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스타렉스 (문단 편집) == 기타 == *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승합차라 어린이집, 학원, 태권도장, 검도관에서 통학차량으로 사용하며 마을버스에 투입되기도 한다. 요양원이나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채용하는 단계부터 1종 보통을 소지하였는지 확인하는데 시설 종사자에게 스타렉스는 중요한 차량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승용차보다는 차체가 크고 넓기 때문에 스타렉스를 처음 운전하면 적응이 필요하다. * '법타렉스'라는 은어로도 불린다. 법인 명의로 등록되어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스타렉스는 대체로 시간에 쫓기고 운전자가 소유한 자동차가 아니기 때문에 운전이 험악하다. 법인카드로 주유하기 때문에 유류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2013년 8월부터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에 110km/h의 속도제한 조치가 실시되면서 아직도 배출가스 5등급인 초기형 스타렉스나 봉고3 코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연흡기 버전을 제외하면 DPF를 장착할 수 있어서 관리만 잘 하면 수명이 연장된다. 1분 1초가 돈인 행사를 뛰는 연예인 차량은 과속이 만연하다. [[스타크래프트 밴]]처럼 단단한 차를 탄다면 모를까, 대다수의 지방 행사로 돈을 버는 연예인들은 회사 사정이 열악해서 남들이 타는 평범한 스타렉스에 몸을 싣고 도로를 다니고 있다. 이렇듯 여러 이유로 과속을 하다 과속으로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해당 사고는 2014년 9월 3일에 발생하였고 은비와 리세가 사망하였다. 처음에 소속사에서는 멤버들이 탔던 스타렉스 차량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났으며, 해당 차량은 구매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차였다는 입장을 내놓아 현대자동차에서는 결함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아가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비난 여론도 발생했지만 현대자동차에서는 차량에 결함이 없다고 발표하였고 수사 결과 차량에는 문제가 없으나 빗길에서 135.7km/h에 달하는 과속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 스타크래프트 밴은 가격이나 유지보수보다 연비라는 개념이 없을 정도로 기름을 바닥에 버리는 게 문제이다. 차라리 G90L 5.0 연비가 더 좋을 정도. 픽업트럭이나 미제 풀사이즈 SUV와 엔진을 공유하니 당연하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밴도 2003년에 출시된 [[쉐보레 익스프레스|익스프레스]] 밴 기반으로 그 무거운 차량이 단단한 구조물에 충돌할 경우 1세대 스타렉스보다 안전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실제로 NHSTA의 완전 정면충돌 실험에서도 도어가 벌어지는 수준이라 법타렉스마냥 마구 달리다가 사고가 나면 대참사인 것은 같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같은 경우 크기가 워낙 크니까 조금 나을지 몰라도 이 차는 누가 벤츠 아니랄까 봐 엔진오일 교환부터 부속값이 엄청 비싸다. 차량 가격도 비싼데 화물용 판넬밴인 깡통옵션 모델은 조금 저렴하지만 여러 명의 연예인이 타면서 소품과 의상을 실을 수 있는 초장축 모델+안락한 이동을 위한 럭셔리 튜닝을 하면 더욱더 비싸진다. 스타크래프트 밴의 경우 대중차 쉐보레를 기반으로 하지만 스프린터는 원가도 비싼 마당에 옵션을 하나하나 더 주문할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 그 외에 건설업에 종사하는 일용직 노동자의 출퇴근 차량이다. 보통 다수의 인원이 탑승하고 뒷좌석의 측면 창문을 코팅을 넘어 아예 덮개로 막아놓았으며, 일터와 숙소에 빨리 도착해야 근무와 휴식이 보장되는 근로자들인지라 과속을 자주 하기에 [[https://www.mbn.co.kr/news/society/4413383|사고도 발생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들보다 출퇴근이 빠르게 이루어지기에 해가 뜨면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스타렉스는 법인 스타렉스, 연예인 스타렉스, 일용직 스타렉스들도 [[기아 카니발|카니발]]처럼 양아치로 악명을 떨치는 차종이기에 운전 중에 스타렉스가 보이면, 과속, 칼치기,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예상하고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스웨덴의 [[헤비 메탈]] / [[파워 메탈]] 밴드 [[사바톤|Sabaton]]이 [[튀니지]]의 [[사하라 사막]]에서 촬영이 있어 갔을 때 이 차량을 사용했었다. 그러나 스타렉스의 엔진룸이 완전히 파괴될 정도 큰 사고가 일어나 멤버들 전원이 부상을 입었다.[* 직후에 예정됐던 폴란드 공연이 이 사고로 인해 무산됐다.]자세한 것은 [[https://www.sabaton.net/news/sabaton-in-a-car-crash/|여기로]]. * [[대한민국 국군]]도 스타렉스를 운용하고 있다. * [[제레미 클락슨]]은 2016년 자신이 선택한 최악의 차 10대 중 1위로 i800[* 유럽 시장용 스타렉스 판매 명칭]을 선정했다.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이, "현대 i800은 아이들의 눈에 파고드는 기생충이나, D&V(설사 및 구토)가 발발하는 뜨거운 날 군대 기지의 칸막이, 혹은 바지를 입어보는 것보다도 더 나쁘다. 나는 현대 i800을 타고 다시 여행을 하느니, 차라리 [[제임스 메이]]의 등에 선크림을 바르겠다."고 평했다.[[https://www.gearpatrol.com/cars/a281076/jeremy-clarksons-worst-cars-from-2016/|#]] *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은 왜건 및 밴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세제혜텍이 없어서 1년마다 비싼 세금을 내야 한다. 스타렉스 밴도 화물차로 분류되어 2종 보통으로 운전할 수 있다. * 구난차 기사들이 그랜드 스타렉스 5인승을 구난차로 개조해서 운행하기도 한다. * 스타렉스 3세대의 프로젝트명은 US4로 알파벳 두 자리+세대를 나타내는 현대자동차의 작명 방식에서 의문점을 품을 수 있는데, 그레이스를 전신 모델로 포함시키는 듯하다.[* 초기형 스타렉스와 그레이스는 모두 베이스 모델이 미쓰비시 델리카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그레이스는 델리카를 그대로 들여온 모델이며, 스타렉스는 델리카를 벤치마킹하여 현대자동차에서 독자 개발한 모델이다.] 그러나 97년 출시한 스타렉스의 프로젝트명이 1세대를 의미하는 A1임을 감안할 때 헤리티지에 대한 인식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이는 2세대 엑셀(X2)을 1세대라고 계산하는 엑센트 시리즈도 마찬가지.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8_lbMarRTs)]}}} || * 호주 현대자동차 지사에서는 스타렉스를 [[현대 N|N 차량들]]처럼 만든 원-오프 모델 '아이맥스(iMax) N 드리프트 버스'를 장난기 넘치게 보여주었다. N의 대표 색상인 퍼포먼스 블루 컬러가 적용됐고, 3.5L 트윈 터보차저 V6 엔진과[* [[제네시스 G80|G80]] 풀체인지 모델과 [[제네시스 GV80|GV80]]에 적용됐다.] [[현대 i30|i30 N]]에서 가져온 19인치 알로이 휠/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본래 이건 현대차 [[독일]] 지사에서 만우절 장난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합성 이미지였지만 [[호주]] 지사의 기술자들이 진짜로 만들었다. -- 영국령이 영국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H_wuyG0a1o)]}}} || ||<#002e6b> {{{#ffffff '''뉘르부르크링 주행 영상'''}}} || 뿐만 아니라 스타렉스(수출명 H1)를 타고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북쪽 코스)를 완주하는 용자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8VdP_YYpco)]}}} || 다른 사람이 주행한 모습이다. * [[중국]]에서 [[토요타 알파드]]와 함께 짝퉁으로 만들어지는 차량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경우가 [[펑싱 CM7]]라는 차량이 있다. *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운용하는 MPV는 전부 스타렉스였다. 현제는 조금씩 후속작 [[스타리아]]도 종종 볼수있다. 일반적인 스타렉스에 알경광등만 얹은 것[* 주로 형사, 경비용으로 운용되며 경찰특공대에서 운용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 자매품으로 경찰 로고가 추가로 그려진 것[* 마찬가지로 형사과나 경비과에서 주로 운용한다.], 대놓고 경찰차 도색을 한 것으로 나뉘며, 경찰차 도색 차량은 '경찰',[* 크게 일반경찰용, 형사경찰용, 경비경찰용으로 나뉜다.], '형사', '호송', '과학수사', '교통사고조사', '[[경찰특공대]]'[* [[대구지방경찰청]] 특공대에서 운용하고 있다.] 등 용도별로 제각기 다른 글자가 새겨진 것들로 나뉜다. * 모형의 경우 1세대 모델은 [[씨엠토이즈|창명]]과 [[크로바월드|크로바]], 투빈토이 그리고 베스트완구 [* 베스트인터내셔날] 에서 제작됐으며, 제조사는 불명이지만 [[뚝딱이]] 캐릭터가 들어간 모형도 발매됐다. 2세대는 [[씨엠토이즈|창명]]과 [[크로바월드|크로바]], [[미카(장난감 제조사)|미카]], [[미카월드]]에서 제작됐고 후술할 디즈니 상품으로도 나왔다. 최근에는 [[크로바월드|크로바]]가 발매했던 2세대 모델이 중국에서 라이트 및 사운드 기능을 장착하고 나서 다시 판매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직구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 완벽한 순정 상태에서 LSD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비 오는 날에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심지어 잘 된다.우스갯소리로 젠쿱 다음으로 완벽한 드리프트 머신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한술 더 떠서 아예 중동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쪽에서는 [[아랍 드리프트|좌우로 마구 돌리고 놀기까지 한다.]] --호주도 한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에 스타렉스는 측면 장갑으로 152mm 포탄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783985|도탄시켰다고 한다.]] * 2019년 김정은 방러 때 김정은을 호위한 차량이다. [[https://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72|#]] [* 현대 스타리아와 S5 장갑차도 같은 전력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